2013.06.03 11:30

외장형 수냉시스템

조회 수 2724 추천 수 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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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형 수냉시스템


저는 처음 수냉시스템을 접했을때가 쿨랜스에서 리안리케이스와 외장형수냉시스템을 결합시킨 모델이였습니다.

(지금은 쿨랜스코리아에서 수입을 안하죠.)

그래서 그런지 많은분들이 수냉시스템을 구축할때 내장형으로 꾸미시는데...

전 내장형이 보기는 좋으나 설치할때와 유지할때 불편한점 너무 큰거 같아서 자꾸만 외장형만 생각하게 되네요.( 아직 다음 수냉을 준비만 하고 있긴 하지만 ... )

아 그리고 케이스 부피도 커야한다는 것도 한몫하네요.


외장형으로 꾸미면 컴퓨터케이스내에 설치하는것도 쉽고 유지보수 하는데도 펌프나 수통, 라디 관리도 따로 빼서 하면 되는것이라 컴퓨터에 부담이 덜가면서 단독으로 돌릴수있으니까요.


그래도 단점이라면 외장형수냉시스템을 위한 케이스 준비가 있겠죠.

내장형은 수냉에 필요한 자재만 구하면 되는거지만 외장형은 케이스까지 ...그것도 상용화 된 케이스도 없는만큼 자작을 해야하는 부담과 비용이 있긴하네요..ㅎㅎ;;;;


만약에 그런 외장형수냉케이스가 존재한다면 여러분들은 어느걸 선택하시겠나요??

내장형? 아니면 외장형?


라디 1단형

  • ?
    장독™님 축하드립니다.^^ 2013.06.03 11:30
    보너스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장독™님은 2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까꿍마녀 2013.06.03 13:13
    어차피 외장으로해도 자켓부분은 ㅠㅠ
    수냉하시는분들은 온도도 온도지만
    비쥬얼도 ~~~
    전 내장형 ㅡㅡ
    근데 수냉 포기하고 살아요
  • profile
    BIGSHOT 2013.06.03 13:14
    음 글쎄요 저는 수냉 시스템은 복잡해서... 아직 생각도 못하고있네요ㅋ 그래도 한다면 아무래도 수냉하는 이유가 성능도 성능이지만 케이스 내부의 뽀대도 크기때문에 내장형을 선택하지않을까 싶습니다^^;
  • profile
    에구 2013.06.03 14:12
    와 역시 멋진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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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웍스 2013.06.03 15:15
    튜닝포럼에서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해서 이쪽으로 옮겨 드렸습니다.^^
  • profile
    마이웍스 2013.06.03 15:19
    내장형 라디도 장단점이 있듯이 외장혀 라디도 장단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수냉을 하고 있지만 케이스 내부에 라디를 달 경우 상당히 케이스의 제약을 받고 부피가 커져서 시스템 무게가 장난아니게 무겁더군요. 냉각시스템을 외부로 뺄 경우 케이스의 제약을 덜 받고 내부도 단순해 지기 때문에 케이스 특성을 덜 타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말씀하신 것 처럼 냉각시스템 전용 케이스가 전무하다시피 하기 때문에 커스텀으로 제작을 해야하고 또 외장형케이스를 따로 둘 공간도 필요하고 튜브도 길게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단점으로 생각되기도 하네요.

    결국 서로 장단점이 있어서 본인의 상황에 맞는 냉각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 ?
    장독™ 2013.06.03 15:55
    네 맞습니다.
    제가 외장형 수냉 시스템의 장단점을 전부 적은게 아니지만 따로 공간과 튜브길이문제도 있지요.
    그래서 고민한것이 위 그림인데...
    컴퓨터 케이스 발판형 입니다.
    저건 1단형이라 높이가 낮습니다만.
    좌식형 책상이든 일반 의자형? 책상이든 라디2단형 높이면 책상옆에 놔두고 그위에 컴퓨터를 올리면 높이가 적당해집니다.
    단......제작비용이 휘청거립니다.^^;;;
    머 비용줄이는 방법이야 어려가지 있긴합니다만 그래도 무시할수없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외 여러 부분에 신경써야할부분이 있습니다만
    제가 제작중이거나 완성한 상황이 아닌지라 그런부분은 그때가서 또 얘기하겠습니다. ^^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6.03 18:13
    외장형, 예전에 엑소스를 엄청 봤던 적이 있습니다. 구입은 하고 싶었는데 가격이... 그런데 리안리와 쿨랜스가 코라보된 케이스도 있었나요? 어떤 제품이었는지 궁금하네요.

    외장형 쿨러라면 케이스 옆에 이쁘게 세워둘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ㅎ 조명비슷하게요. 그 장착이랑 분리가 좀 더 편하게 무슨 밸브라고 하던데... 셧오프인가요? 저는 수냉을 한번두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정비의 편의성도 갖춘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 ?
    장독™ 2013.06.03 20:21
    쿨랜스코리아 초창기때 잠시 있었습니다.
    다만 코리아 지점이 있으면서도 수입개념이 있어서 구매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지요.
  • profile

    찾아보니 상단에 합체된 모양의 케이스가 나옵니다. 이게 맞나요?ㅎ 지금봐서는 디자인적으로 구형같기도 하고 당시 가격이 엄청났을 것 같아요.


    lian_li_pc_v1200a_koolance_pc5_1326sl.jpg

  • ?
    사랑굿 2013.06.03 22:15
    우와 난 이리 복잡하면 머리 빠게지는데
    간단하게 감출것 감추고 외장으로
    나중에 이동할때 물 쉽게 뺄수 있게
    난 쉽게 쉽게 하려고 마음 먹음 보면 볼수록 ㅋㅋㅋ
  • ?
    장독™ 2013.06.04 01:48

    네 맞습니다.
    케이스는 똑같고 팬이 3개인 조금 다른 모델였는데요.
    팬컨과 물통이 위의 팬 한개 공간에 들어가있던 모델였습니다.
    배송비가 너무 비싸서 포기하겠다고 했더니 쿨렌스코리아 이사님이 미국출장다녀올거라면서 갔다오면서 가져오겠다고...그래서 배송비 뺀 가격으로 샀었지요.

    (미국현지에서 배송하면 배송비가 약30만원해서 총 80만을 불렀더랬죠.ㅎ)
    그때 케이스 가격이 50만원 정도 줬던거 같네요.
    그래서 당시에 계산해보니...리안리케이스 25만, 수냉 시스템도 25만 ...머 쿨랜스에선 남는거 없는 장사를 한거여서 비싸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시중에 파는걸 가공하고 조립하는것보다 이윤이란 생각도 들고 해서 그냥 썼었지요.

  • profile
    지하골방 2013.06.03 22:16
    ....수냉이 뭐죠..?

    마시는 건가요..? ㅠㅠ
  • profile
    쿠로 2013.06.04 11:28
    저는 그냥 큰 케이스를 이미 사버려서... ㅎㅎ
    그냥 내장으로 가야할 것 같아요. 옮기려면 허리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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