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님의 자극을 받아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
2008년도에 찍은거구요.
장소는 동해시 추암해수욕장입니다.바로옆에는 촛대바위 가 있구요. 두곳이 같이 붙어있죠.
전 뽀샵을 잘 못합니다.
그렇다고 원본 그대로는 아니구요.ㅎ;;; 10%정도 손댔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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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사진
2013.06.13 01:17
추암해수욕장 일출
조회 수 543 추천 수 2 댓글 19
앵무새 커플
오늘도 바다구경하세요~
Comment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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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론은... '장독님이 있어 세상이 더 살기 좋아졌다.' 라는 느낌입니다. 장독님 사진도 멋지고 좋아요.~
그나저나 이런 사진 찍으시는 분 체력 + 부지런함 모든 것을 갖추신 분이십니다. -
바나나님 회식땜에 이제 들왔습니다~
모니터 너무 큰거 쓰시는거 아니에요? ㅎ
다시 보냈습니다~ -
아니에요. 수직해상도는 1080이라 작아요. 이번에 모니터를 27인치 구입하고 싶었지만 금액적으로 너무 부담되어 좀 저렴한 것으로 선택했더니 그렇네요.ㅠ-
아! 그래도 에구님 너무 감사해요. 이런 사진들 보면 저작권료만 몇십만원씩 하던데요. 저에겐 이번 년도에 받은 아주 소중한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흠... 사진에 에구님 자필사인까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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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0*1080 해상도도 있나요? 혹시 델 그건가요?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다가 쿨앤쪽지로 보냈어요~
보니까 2560*1707이던데 문제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
ㅠ- 수정하신다구 너무 귀찮으실 것 같아요. 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자꾸 이것 저것 따지고 부탁드리는 것이라... 야마카시, 델, LG, AOC 요즘 파노라마 모니터가 참 많아요. 델 그거기는 한데 중소기업제품이 무지 저렴했음 중소기업 갔을 겁니다. 그런데 가격대가 비슷하고 델은 사운드쭈쭈바 줘요.ㅎ
정작 27인치 가구 싶었지만 극악무도안 가격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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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귀찮아요~ 이걸로 밥먹구 사는데요~
보통 사진보정도 제기준의 방법으로 10~20초 정도만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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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모니터는 기본이 고급형이라 같은 해상도라도 가격대가 비싸죠??
전 아치바 27인치 쓰는중인데 LED백라이트라 모니터에서 나오는 복사열이 낮아서 쓰는데 한결 좋네요.
다만 해상도가 2560x1440이라 그래픽카드가 열많이 내네요.ㅎ -
이야 보고 있을수록 참 편안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저도 뒤져보니까 대부분 2008년도 찍은게 많더라구요~
그때가 한창이었죠~ ^^
보고 있으니까 해 주변 구름을 막 살리고 싶은 욕망이 솟아오르네요~
또다른 멋진 느낌이 머리속에 떠오릅니다~혼자 도배하는거 같아 좌불안석이었는데 장독님도 좋은 사진 보여주시니 신명나네요~
멋진 사진 계속 보여주세요~ 저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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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008년이면 저는 사진을 그냥 막 찍을 때 였던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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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저도 카메라 처음 샀을때라니깐요~
저도 막 찍었어요~ 하도 이상하게 디카보다 더 안나와서 당황스러웠죠그때 만일 장독님 사진처럼만 나왔어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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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랬어요. 너무 어둡게 나오고 막 흔들리구... 아... 이거 번들렌즈라서 이렇겠구나하는 아니한 생각도...- _-a 지금 생각하면 참...
ps. 보내주신 사진 잘 받아보았습니다.~ㅎ -
때려치우고 싶었죠 이걸 왜 샀나~
그때 아는 형님 따라다녔는데 그형님께 노출고정에 대해 알게된 다음부턴 사진생활이 엄청나게 즐거워지더군요~
장독님 글에서 너무 떠들어서 죄송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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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에구님은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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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마웍이 게시판의 글이 적다보니 채팅방 역할도 대신하게 됩니다. 그래두 저두 장독님께 죄송하네요. 장독님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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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두분만 신나셨네요.
괸찮습니다. 신경쓰지마세요.
일출이란 주제때문에 자주 가지도 못한...별로 잘 못찍은사진이라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점 찍은 사진들이 있으니 하나하나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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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웍스에는 왠 작가 분들만 계시는지
어디 사진 좀 찍는다고 했다가 완전 머 당하겠네요
왜이러세요 웍스 신도님들
예술적 감각들이
장난이 아니네요
예술적 감각들이 있으니까
컴도 예술적 튜닝을 원하시어 다들 오신분 들 같습니다
저 이제 깨깽해야지 너무 실력들이 좋아서
당취.......... -
사랑굿님도 이미 스캐치업과 포토샵을 다루실 줄 아시잖아요. 저는 그런 사랑굿님에 비하면 소심하기도 하고 뭔가를 새로 시작하고 배우는 것이 더 힘듭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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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이십니다..ㅠ.ㅠ
솔직히 공대출신이라 감성이 매말라있어서 좀 살려보려고 시작한 취미랍니다.;;;;
그래도 누구처럼 사진에 걸맞는 시를 쓰거나 적절한 제목을 다는건 여전히 힘듭니다..ㄷㄷ
장독님이시닷! 안녕하세요.ㅎ 전 일출, 일몰을 잘 찍어본적은 없어 잘 모르지만 아침이라 햇빛도 부족하여 노출도 길게~, 또 풍경사진은 렌즈도 많이 조여야 하는지... 그 보니까 고급렌즈 쓰시는 것들은 무한대포커스가 있는 것 같기두 하더라구요. 또 풍경 찍으시는 분들 삼각대는 필수라 장비무게도...
말이 길었네요.^^ 제가 입만 살아있어서요. 장독님의 사진도 사진만 봤을 땐 모르겠지만 일출이라는 말에... 서서히 밝아오는 했빛, 사람도 뭔가를 이루기 위해 힘을 낸다는 것은 처음에는 미약할지 모르지만 꾸준히 서서히 준비해가면 나중엔 찬란한 빛을 볼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장독님의 사진도 여운이 있고 멋지지만 일출이라는 같은 의미의 사진을 모아 봤을 때, 장독님의 사진이 있어 더 빛이 납니다. 문장 실력이 없어 음... 미숙하네요.ㅠ-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