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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에서 구상해 놓은 아이템들 하나 하나 꺼내서 만들어서 작업실에도 올리고 회원님들에게 보여 드리고 싶은데 요즘 날씨가 한여름이라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네요.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신선노름이지만 몸이 예전같지 안아서 콘트롤도 잘 안되고 속상해요. 

나름 손재주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손으로 뭐 좀 만들라치면 자꾸 놓치고 삐뚤어지고 그래요. 


휴~ 손이 살쪄서 그런가?;;;


내일도 덥다는데 선풍기를 꺼내야할까봐요.


회원님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월요일 활기찬 모습으로 만나요.^^



Comment '15'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6.09 23:00
    저는 거의 한달 전부터 선풍기 사용하고 있어요. 오늘은 좀 날씨가 으실으실 하던데... 몸살기가 있어서 그런 것인지... 그래서 오늘은 선풍기 바람을 자제했네요.

    제가 선풍기랑 콘크리트 바닦에 그냥 배깔고 잘 자서...ㅎ;;; 더위를 너무 많이 타요. 집에는 에어콘이 없는 것도 이유지만 있어도 전기세 때문에 많이 못켤것 같아요. 웍스님도 이러실때 몸관리 잘 하셔야 합니다. 한여름 감기 걸리면 한달씩 고생하시더라구요.

    머리속에 구상해두신 아이템은 여름이 끝날 즈음에 하나씩 실행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여름엔 머리만으로 구상에만 집중해도 땀나고 힘들 것 같은데요. 또 사용하시는 모니터가 듀얼 아니십니까? LED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아직 22인치 CCFL모니터인데 가족들이 제 방에 들어오면 왤케 덥냐구 그럽니다.ㅎ 웍스님도 형광등 듀얼이면 정말 더우실 것 같아요.

    그래도 항상 마음속으로는 열심히 생각하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생각하며 움직이고 있습니다. 웍스님도 서두르지 마시구... 쉬엄쉬엄 하시다보면 하나씩 차근차근 되어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제가 젤 문제네요. 킁...

    마웍도 열심히 하구 저도 뭔가를 마무리 짓기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웍스님도 활기찬 한주 되셨으면 해요.
  • ?
    사랑굿 2013.06.09 23:03
    전 오늘 하루 종일 이런 생각 저런 생각
    했네요 에어콘 아래에서요
    정부가 전력 대란 호소하지만 상관 없다는 듯이 팡팡 셨네요
    원전 사태를 지금까지 수수 방광해온 정부가 원전 사태로 호소하는 것은
    책임을 꼭 국민에게 넘기네요 모든 일이 터지먼 국민의 민심에게 호소해서 해걸하는 정부가 싫어서 전 팡팡 돌림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6.09 23:07
    기업들이 사용하는 전기는 어딘데요. 심야전기... 그것도 좀 문제는 있죠. 80년대에도 없었다고 하는 이런 일들이 꼭!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전기가 근본적인 문제가 되는지 궁금한 것도 있습니다. 가정집이 사용하는 전기가 그러고 보면 제일 비싼 전기 아닌가요?

    상가에서 쓰는 고압은 누진이 없어 많이 저렴하더라구요. 기본요금이 3~4만원씩 되서 그렇지요. 사랑굿님 그쵸? 우리국민이 전기를 꼭 많이 써서 이렇게 됬다고 보기는 힘든 것 아닙니까?
  • ?
    사랑굿 2013.06.09 23:16

    전기 남아 돌때는 심야 전기 보일러 지원해주면서 쓰라고 쓰라고 권했다가
    요즘 전기 용량이 딸리니까 심야전기 제한을 하네요
    그것으로 안성에서 잠시 2년가 살때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60평 넘는 곳을 심야전기로 돌리려고 하니까
    제한이 되어 미치는줄 알았지요
    이를 갈고 있어요 그때 추위에 .....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6.09 23:29
    정말 심야전기 문제입니다. 자기들 마음대로... 그리고 태양광 발전기 설치 조장하면서 설치비는 무슨 지원해준다 하면서 지원하는 업체들 견적 받아보면 일반 시공비의 2배이상을 받습니다.

    그래도 배터리 없이 계량기를 역으로 돌리는 방향으로 만들어 배터리는 없는 식이라 좀 더 낳을 것 같지만 그렇게 생산된 전기가 다른 사람을 위해 쓰여진다는 것은 거의 미지수 아닌가요?
  • profile
    보거스 2013.06.09 23:28
    휴식이 필요하신거 같아요!! 뭔가~ 자극이 될만한 무언가가 필요한가봐여~ ㅎ
    힘내세요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6.10 00:25
    보거스님 왤케 오랜만이세요.ㅎ~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 profile
    마이웍스 2013.06.09 23:36
    너무 더울때는 에어콘 하나 있으면 좋겠다 생각도 들지만 제 형편에 에어콘은 언감생심이고 매년 선풍기 2대로 버티고 있는데 올해는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니 걱정이네요.^^;
  • ?
    사랑굿 2013.06.10 00:20
    혹 에어콘 필요한가요
    네 아는분 혹 에어콘 나오면 5만원에 구입해서 중고
    보내 들일까 ㅎㅎㅎ
    설치는 하실것 같고 가스가 문제이네 가쓰는 알아서
    혹 카센터 아시는분 있으면 그것으로 넣어도 되는데
    힘내세요 파이팅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6.10 00:28
    ㅎㄷ... 에어콘이 거저네요. 당연 아시는 분이시라 그러실 것 같지만요. 저는 받아도 어머니 등살에 한번도 못켤 것 같습니다. 컴퓨터 틀어서 찜통이나 만들어야죠.
  • ?
    하얀바나나님 축하드립니다.^^ 2013.06.10 00:28
    보너스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 하얀바나나님은 1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마이웍스 2013.06.10 00:31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에어콘 가져다 놔도 전기세 무서워서 못킬 것 같아요. 그래서 못 사는 이유도 있어요. ㅎㅎ

    사실 에어콘보다 더 급한게 세탁기, 냉장고에요.ㅋㅋ
    15년전 와이프느님께서 혼수로 장만해 오신 세탁기, 냉장고 지금도 쓰고 있거든요.
    그동안 몇번 말썽나서 고생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버텨주고 있는게 너무 고마울 뿐이에요.ㅎㅎ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6.10 01:44
    저도 집에 냉장고가 스티로폴이 물을 먹어서 막 부풀더라구요. 그게 원인으로 쿨링팬에 그 부푼 스티로폼이 걸려서 소리가 막... 냉각판 앞이라 아예 부풀어 오른 것이 얼어있어 돌덩이였습니다.

    지금은 숟가락으로 다 긁어내서 스티로폴 다 없애버렸습니다.ㄷㄷ 무식한 수리방법이지만... 삼성 냉장고 8년밖에 안됬는데 너무 한 것 같아요.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6.10 00:27
    올해 엄청 덥다고 하던데... 작년에는 100년만에 무더위 아니었나요?ㅎ 그래도 그럭저럭 저녁에 샤워한번 하면 하루종일 일해도 버틸만 하더라구요.

    저도 땀이 많이 나긴 하는데... 여름에 밖에서 3시간 정도 돌아당기면 누가 비 맞고 돌아다닌 줄 알아요.ㅎ;;; 저도 많이 더워진다면 방책을 세워야 겠습니다.
  • ?
    사랑굿 2013.06.10 01:57

    저 아시는분 시골 샘에서 호수 연결해
    대형 자동차 라지에이터로 통과 뒤에 조용한 팬 돌리는데
    어찌나 시원한지 라지에이터 이슬이 매쳐서 그곳에
    물받이 만들어 놓고 사용하는것 둘이서 머리 짜내면서 만들었습니다

    참 겨울에는 빼치카(벽닌로)
    위에 동파이프 연결해서 물통 만들고 라지에이터 연결
    자동차 라지에이터 발열 진짜 좋아요
    겨울에는 훈훈함
    전기 난방기 보다는 물이라는 것 때문에
    물은 좀 식는 속도다 오래 가서 좋지요
    혹 가게 사무실에 가스보일러  잇으면 호수 연결해서 사용해보세요
    전기 난방기 보다  적게 나옵니다

     

    도시가 아니면 혹 뒤산이 있는 집이면

    샘 찾아서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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