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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mate2.jpg


태평양 건너온 제 파워메이트 오늘 수령했는데요


그새를 못찾고 분해를 시작했지요.


기판 들어내는 것 까지는 일사철리로 진행이 되서 


오~오늘 콘디션 좋은데를 외치며


뜯은 김에 LED까지 끝내자 마음먹고 시작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 말이죠.


생각보다 엄청 힘드네요.


아마도 파워메이트 설계자가 이거 뜯으면 X된다고 작정하고 만든 듯 합니다.


제 파워메이트 지금 상태로는 아무래도 요단강 건넌듯 싶네요.T_T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라는데 지금 분해도 못하고 기판 아작내고 있는 듯 해요.에휴~


기판 다리도 하나 끊어지고 


간만에 새벽까지 달릴려다 중간에 멘붕와서 전 이만 자러갑니다.


제 파워메이트가 다시 부활할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그리고 오늘의 교훈


여러분은 절대로~~~~~~~~~~~~~~~~~~~


파워메이트 뜯지마세요!

Who's 마이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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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은 삽질의 연속...

우리모두 프로필(엠블럼)사진을 등록해보아요.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서명도 작성해보아요.

하나도 어렵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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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 profile
    BIGSHOT 2013.05.19 02:52
    크헉... 마이웍스님 실력이면 분명 살아날겁니다!
    이걸보니 저는 뜯을 엄두도 안나네요;;
  • ?
    사랑굿 2013.05.19 08:51

    `마이웍스 교주님이 그러시면 우리는 지침니다
    교주님 자작은 삽질의 연속이라 라는 명언을 외치면서
    다시 부활하시길...
    부활~~~~ 아자 아자

  • profile
    차차 2013.05.19 15: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별 문제 없으셔야 할텐데 흑ㅜㅜ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5.19 15:46
    납땜까지 제거 하시면서 분해하신 건가요? 헐... 오늘 안보이신 이유가 있었네요. 잘 합체되어서 파워메이트가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위추 드려요.ㅠ-
  • ?
    헬로우이든 2013.05.19 19:35
    고인의 명복을 빌어야 하는 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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