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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13.05.23 15:13

[뻘글] 케이스

조회 수 267 추천 수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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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네요.

집엔 에어컨도 없는데...


여름되면 컴퓨터 덕분에 밤에도 방안이 후끈후끈 찜질방이 될거란 생각이 드니까

2년전에 윅스님께 설계한거 보여드리면서 조언 얻을때가 생각 나네요.


결국 2년을 휭~하게 보내긴 했습니다만.

다시 스물스물....수냉이 땡기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선듯 못 나서는 이유가....아직 맘에 드는 케이스가 안보입니다.

물론 케이스가 결정되어도...케이스에는 펌프와 물통, 팬컨트롤러 들을 설치할 생각이 없어서..


네... 외장형 수냉 시스템입니다.

2년전에 처음 마이윅스님께 문의했던 시스템이기도 하구요. ㅋㅋ


아오~~  어서 꾸며보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원하는 자재들은 토리시스템즈가 마침 등장해서 숨막히는 외국물에서 좀 벗어날수있겠지만...

그래도 제작비만 생각해도....ㄷㄷㄷ 합니다.

Comment '4'
  • ?
    사랑굿 2013.05.23 18:40
    저도 잠시 멈추었네요
    토리시스템에서 몇개 주문할것 있는데
    아 요즘 앰프 때문에 온통.....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5.23 19:21
    요즘 정말... 케이스에 대한 갈망이 강하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런 입장에서 2~3만원 대의 케이스들도 지금은 너무 잘 나온다고 생각하지만 마웍에 오시는 분들은 몇십~기백만원대의 케이스도 만족하지 못하는 현실에...

    저도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는 수냉전용 케이스나 수냉은 꿈도 못꾸고 있어요.ㅠ- 언제부터 주객이 전도되어 성능보다는 멋에 중점을 두는 비중도 커져서...

    아무튼 성능이냐 멋이냐는 기로에서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SSD냐 아님 케이스냐와 같은 고민요.ㅎ
  • ?
    사랑굿 2013.05.23 20:35
    몇만원이 아니라 너무 식상해서
    너무 고정적이라서
    그리고 만들고 싶은 욕망
    전 그런 것때문이에요
    퀄리티가 안나와도 자신이 만든것에
    만족해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인식 시키는 것이지요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5.23 20:55
    사랑굿님이 말씀하신 욕구에는 뭔가를 창조해내고자 하는 욕구도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ㅎ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마웍人은 맘에 드는 것이 없어서 자기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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