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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고 있는 컴이 하도 꼬물이라서

보통 컴 그냥 조립하려고 제온 시피유 샀면서

이곳 저곳 되지면서 튜닝이라는 것을 보았지요

아 나도 해보자 해서

케이스를 뒤지다가

수냉도 구경하고

계획이 자꾸 커지는 것입니다

지금 있는 시피유 처박아 두고 나서

열심히 머리에 그림을 그리고 있지요

더욱 많이 배우는것은 이곳에서 와서

스케치 라는 것을 처음 도전해보면서

하나 하나 프로그램 알아가고 있지요

오늘은 이렇게 저렇게 하나씩

286세대라서 좀 느리지만 그래도 천천히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윅스님 곧 주문 하나 하나 들어갈것입니다 ㅋㅋㅋ

귀찬더라도 좀 잘해주세요 아부~~~~ ^.^

부탁해요 웍스님 ㅋㅋㅋㅋ

Comment '7'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4.15 00:46
    대단하세요... 저두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던 스케치업을... 정말 진공관엠프와 어울리는 멋진 컴퓨터가 만들어 졌음 좋겠습니다.

    ps. 제온 1230 v2 구입하신 건가요?^^
  • ?
    사랑굿 2013.04.15 12:02
    제온 1245v2 구했지요
    방안에 쳐 받아 두고 있습니다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4.16 19:51
    ㅎㄷ... 그렇게 좋은 부품 놀리시면... 조금있다가 하스웰 나옴 또 지르시는 대 참사가...

    하긴 워낙 가성비 좋은 것 같아서 가격변동도 별루 없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부럽기도 합니다.

    왠지 지름뒤엔 방 한구석에서 짱박히든 어찌되든 마음이 안정이 됩니다.ㅎ
  • profile
    쿠로 2013.04.16 11:20
    조만간 멋진 시스템 하나 구경하겠네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 ?
    사랑굿 2013.04.16 21:56

    이것 괜히 샀다고 지금 씩씩 되고 있지요
    2011 로 가는것 같아서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1155가 아니라 2011로 가야 했는데 무진장 후해 하고 있어요

    누구 꼬셔서 컴하나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안되네요 시피유 다시 팔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뚜따라는것 도전해보았는데

    어린이집에 망가지 컴들 전부 모아서

    보니까 시피유에 구멍 똟린것은 절대 하지 마세요

    시피유 반도체하고 뚜껑하고 납땜같이 되어 있어서

    뚜껑하고 같이 붙어 나오네요

    제온의 고가들은 거의 구멍이 나있던데 ㅎㅎㅎ

    1245는 구멍이 없어서 뚜따하고 싶어도 2주 전에 산것이라서 못하고 있습니다

     

  • profile
    마이웍스 2013.04.16 22:25
    목적보다는 과정을 즐기시다 보면 어느 순간 목표점에 도달해 계실 겁니다.
    저도 멋진 시감 기대할께요.^^
  • ?
    사랑굿 2013.04.16 22:59
    곧 아쿠아 물통 3개 그리고 진공관 앰프 지름신 도달할것 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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