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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13.05.12 11:27

강컴~~~님

조회 수 372 추천 수 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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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컴 수리점 토요일 2시까지

토요일날 가세요

그것이 편해요

사람들도 없고 이것 저것 귀동냥도 하고 ㅎㅎㅎㅎ

그리고 슬쩍 콘덴서가 좀 문제가 있다고 하세요

아마 다른 것은 이상이 없는 것 같은데

콘덴서 불량이 나서 스피커 음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대층 때려 잡아 이야기 하세요 ㅎㅎㅎㅎㅎㅎ

그러면 됩니다

아~~~~

어느 방향으로 가시는지

혹 일산에서 자유로 타고 용산 가시면 노란버스 옆에 붙으며 조심하시길

버스에서 휙 하고 날아가서 스피커 채갑니다

1톤트력 뒤 항상 잘보시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소음재사로 약국 갑니다

어제 산 스피커 베이스가 너무 약해요

고음은 정말 청량하고 맑아서 해상도가 고 퀄리티한데

베이스가 아주 약합니다  

베이스 높이려고

고음 스피커 뒤에 소음재를 밀어 넣어 보고

그것도 마음에 안들면 콘덴서 바꾸고 그리도 안되면

 

4인치 라는 통의 한계성을 인정해야만 하고

던져 버려야지요

8만원짜리 스피커 가지고 이리 놀고 있는 

제가 왜이리 불상해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덴마크제  Dali Mentor Menuet 스피커 구입해야 겠네요

중고 일본 사이트 아니면 미국 싸이트에서

images.jpg

 

이것 꼭 지름신 할것 같음

 

 

 

 

Comment '6'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5.12 12:05

    저는 그냥... 나중엔 앰프도 잘 모르고 해서 다인오디오 제품 중에 이 제품 구입하고 싶어요. 좀 더 여유가 되면 우퍼두 함께요.

    http://anakin27.blog.me/130145979322

    ㅋㅋ그나저나 강컴님 스피커를 사랑굿님이 강탈해가시게요?

    8만원이라도 내가 만져서 만족할 수 있는 소리가 나와줄 수 있다면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ㅎ 돈이 많아서 기백만원짜리 스피커 샀다가 아니넼! 퍽! 하면서 집어던질 수 있는 사람이라면 좋겠지만 그런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음... 만약 그런 사람이라고 물건에 대한 애착심이 더 강할 것이라고 생각되지도 않구요.

    누구나 부족함에서 완벽함을 추구하고 그 과정에 애정과 애착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하다면 재미도 없을 것 같구요. 왜... 게임들 끝판대장 깨면 재미가 없어지잖아요. 물건도 끝판대장을 목표로 하지만 그럴 수 없어서 더 간절해지고 관심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사랑굿님 주말에 소음재로 좋은 효과 보시길 기원하며~ 추천드립니다.

  • ?
    사랑굿 2013.05.12 12:26

    기천만원해도 자신이 원하는 마음에 맞는 스피커 찾는것이 진짜 힘들어요 그리서 중고로 매물이 나옵니다 아무리 좋은 스피커라도 앰프와 맞지 않으면 꽝~~~ 비싼 스피커들 중고 시장에 자주 나오지요
    사용한지 1달 된것부터 해서 3개월
    전 그런 매니아는 아니라서
    이곳 저곳 돌아 다니면서 그냥 스피면 들어봅니다
    들어보고 좋은것 있으면 사는데 매장에서 들어본 스피커
    집에와서 들어보면 소리가 틀려지고
    매장 앰프와 집에 앰프가 틀리니까요
    친구놈은 기백 기천만원짜리 스피커 살때 새거라도 중고라도
    지 앰프 가지고 가서 꽃아서 들어보고 삽니다
    전 그런 매니아가 아니라서 초보의 수준 내가 좋으면 최고라는

    똥고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헉헉헉 약국 뛰어갔다 옴 ㅎㅎㅎㅎㅎㅎ

     

    강탈이라도 하고 싶은 스피커 입니다  강컴님 스피커요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5.12 12:34
    ㅎㅎ... 오늘 그래도 밖에 바람이 많이 불고 있네요. 강컴님의 스피커도 잘 고쳐졌으면 좋겠고 사랑굿님이 만들고 계신 컴퓨터도 멋진 작품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달리스피커도 멋지네요. 그런데 저는 겁이 나는게 오디오 하시는 분들 케이블도 몇십, 몇백이고 멀티 서지오도 몇십만원짜리 쓰시더라구요.ㅎㄷ...
  • ?
    사랑굿 2013.05.12 12:42

    청주 하수 처리장 감시용 카메라 설치 알바 한적 있습니다
    아는 형님 사람없다고 해서 가서 도와준적이 있는데
    감시용 게이블 아 무슨 케이블이라고 하지 보통 티브이 선 기억이 ㅎㅎㅎ
    그 선을 고압선 15000볼트와 같이 깔았지요
    허걱 감시용 카메라 나감 ㅎㅎ
    나중에 선에서 전기가 와서 재보니까 180볼트 나오네요
    그때 제어기 선들 독일에서 들어와는데
    전부 은박지 싸여 있고 연선과 동선 연결되어
    제어선들을 은박지로 (유도전류)보호되어 있다는것을 80년대 알았지요 (울 나라에서는 그때 안나옴 이런 선이)
    그래서 이해 합니다
    선에 목슴 거는 사람들 많아요
    아주 작은 소리까지 잡아 내는 사람들 많으니까요

    진공관 앰프 키면 히터 전기장판도 안켜요 ㅎㅎㅎ

    험 이라는 잡음을 줄리기 위해서요
    절대음감이 아니라서 전 그 정도는 아니지만 ㅎㅎㅎㅎㅎㅎㅎ

  • profile
    강컴 2013.05.13 01:23

    사랑굿님 하얀바나나님 두분이서 너무너무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와이프랑 이것 때문에 한바탕 했네요 결론은 스피커 한쪽 문제는 핑계이고 

    다른기기로 구입을 원하는거네요 진작이야기 하지 왜 고장이야기를 해서 시간까지 

    내서 스피커 수리할려고 선분해서 보호비닐까지 다해놨는데... 


    스피커 제방에 보호지에 쌓여서 그냥 두었읍니다... 

    당분간 바쁘다고 계속 이렇게 두어야 할것 같읍니다.


  • ?
    사랑굿 2013.05.13 02:08

    와우~~~ 그래도 대행이네요 ㅎㅎㅎㅎㅎㅎ

    그리 좋은것이 몇년 만에 망가지다니

    했는데 천만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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