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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13.09.02 22:39

앞으로 신개념 cpu 냉각 개념이 도래할것이라도 생각한다

사랑굿 http://www.myworks.co.kr/xe/free/137018
조회 수 833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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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Thermoelectric Cooler

COM-10080_m.jpg

http://www.inbthermoelectric.com/Thermoelectric-Peltier-Modules/High-Performance.html

 

 

 

전기를 가하면 한면은 냉각되고 반대편은 뜨거워지는 특이한 기능의 제품입니다.

냉각속도가 매우빠르며, CPU등의 냉각기로 응용될 수 있습니다.

재밌는것은, 거꾸로 열을가하면 전기를 생산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이것을 소수  매니아들이 CPU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10년 이전에 영국에서 발표된 물질이라는 것을

대덕연구소에 있는 친구로 부터 들었는데

지금 상용화 되고 있습니다

 

완전 신걔념 냉각금속물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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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4'
  • profile
    차차 2013.09.02 23:02
    음...펠티어 소자인가요?
    종종 응용해보려고 하시는 분들은 본 것 같은데 아직 제대로 활용되는 건 못본거 같아요 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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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굿 2013.09.02 23:03
    아직까지는 좀 그렇지요
    저도 구입해서 한번 해보고 싶은 제품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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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굿님 축하드립니다. 2013.09.02 23:03
    보너스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사랑굿님은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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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라묻지마 2013.09.02 23:03
    혹시나 하고 알아봤는데...역시나 였네요 ..
    이미 이 방법으로 튜닝하셔서 테스트 하는분들이 꽤 있었지만..
    비효율의 극치로..알고 있습니다.
    펠티어소자를 이용한 방식인데...
    다른 금속 두개를 붙이고 전기를 가하면 두 금속 사이에 에너지흐름의 불연속성 현상이 발생해서 기전력이 발생되는데 이 때 기전력에 의해서 한쪽은 차갑고 또 한쪽은 차가운금속의 열을 모두 가져오는 형태가 됩니다.
    근데 문제는 뜨거워지는 금속을 또 쿨링을 해줘야 하는거지요..
    전기로 작동하기에 온도조절은 편할지 모르겠지만..
    문제점이 좀 많은것으로 알고 있고 TEC의 냉각효율에 따른 방열판같은게..
    크기가 엄청나질수도 있다는....
    저도 예전에 잠시 알아봤던거라 좀 틀린 설명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하여튼 TEC 효율이 정말 엄청 좋아지지 않는 이상 TEC로 쿨링을 하지는 못할것 같네요...
    댓글
  • ?
    사랑굿 2013.09.02 23:05
    점점 좋아지고 있지요 ㅎㅎㅎ
    댓글
  • profile
    BD 2013.09.02 23:28

    꾀오래전부터 관심대상이였는데
    묻지마님이 말씀하신부분 또한그렇고~
    또다른문제는 결로현상을 막지않으면 안된다는점...

    하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다니..
    발전된 팰티어소자가 나온다면 참 좋겠네요~~ㅎㅎ

    댓글
  • profile
    푸른류안 2013.09.02 23:31
    열을 그 자체에서 없애지 않는이상.. 결국 어떤식으로든 식혀주긴 해야 한다는건... 어떤 쿨링이든 ㅡㅜ..
    댓글
  • ?
    소울러스 2013.09.03 00:44
    설사 열이 발생한 면의 발열을 해소할 필요가 없다 할지라도....차가워진 쪽의 결로 현상때문에 아직은 좀 이르지 않나 싶네요...하지만 분명한건 아직 발전의 여지가 충분한 분야이기 때문에 ㅎㅎㅎㅎ
    댓글
  • ?
    소울러스님 축하드립니다. 2013.09.03 00:44
    보너스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소울러스님은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profile
    파랑미르 2013.09.03 00:57
    이기술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상용화 시킨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잘아는 청호나이스 정수기에 들어가있습니다.
    10여년 전부터 사용하고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댓글
  • profile
    마이웍스 2013.09.03 01:48
    제가 10년전에 수냉할때 쓰던 펠티어소자군요.^^
    파랑미르님 말씀처럼 펠티어소자가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이 정수기 입니다. 정수기의 찬물과 뜨거운물 나오게할때 이녀석을 이용하지요.

    10년전 극오버용으로 펠티어소자를 썼었는데요 몇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펠티어소자의 특성상 차가운 부분이 영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결로현상이 생겨서 완벽하게 보냉을 하지 않으면 메인보드에 이슬이 맺혀서 쇼트의 위험이 있고요.

    둘째는 전기를 엄청 잡아 먹습니다. 정말 전기먹는 하마로 변신 합니다.
    한때 펠티어소자가 극오버용 아이템으로 쓰인적이 있었는데요 효율이 별로 좋지 못해서 스르륵 사라져버렸죠. 저도 아직 예전에 쓰던 펠티어소자 가지고 있지만 그닥 다시 쓰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댓글
  • profile
    마이웍스 2013.09.03 01:51
    그런데 펠티어소자 가지고 놀면 좀 재미나긴해요.
    순간순간 스릴 넘쳐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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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굿 2013.09.03 11:28
    전압을 조정해서 온도를 맞출 수 있는
    부품울 찾고 있어요
    결로 현상까지 내려가지 않게 하는 제어장치
    그것 찾고 있는데 그것만 찾으면
    한번 장착해보려고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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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쨍이 2013.09.07 23:44
    신기하지만 별루 이쁘진 않네요 웍스님 손을 거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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