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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13.06.20 16:29

고민되네요.

조회 수 429 추천 수 1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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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래픽카드를 a/s 보내놨는데

진행상황이 궁금해서 전화했더니 제가 봤던 증상이 안나타난다네요.

그래서 자세하게 증상이 나타날때를 얘기해주고 내일까지 테스트 해보고 연락 주기로 했네요.


본래 레퍼런스 모델이라

사제쿨러 사용금지, 비공식펌웨어 사용금지.

그래서 원인이 밣혀지고 수리를 해야할 상황이면 수리비가 나온다 라고 그냥 직구를 날리네요.ㅎㅎ;;


지금까지 잘 써오긴했는데 순정팬으로 다시 사용하려니 벌써부터 굉음과 열에 불안감이 엄습해옵니다.ㄷㄷㄷ

그런데 수냉을 쓰자니 블럭이 ... 쿨렌스는 안이쁘믄서 비싸고...토x시스템에선 제품이 이쁘던데 재고가 없고...;;(아예 목록에 없더란..;;)

사제를 쓰자니 방열판이 문제고.ㅎㅎㅎㅎ

쓰지말라는건지 ....흑


... HD 7970

수냉 블럭을 제작하는거랑

방열판+백플레이트 를 제작하는거랑

어느게 더 싸게 먹힐까요??


방열판은 서울금속 같은곳에서 파는 방열판을 구입해서 부착해야할 부위형태로 재단(?)하려합니다.

찾아보니 적당한 제품이 보이네요.

Comment '15'
  • profile
    푸른류안 2013.06.20 16:39
    백플레이트와 방열판 일체로 만들어 보시는건....? ㅋ
  • ?
    장독™ 2013.06.20 16:55
    본래계획이 그거였습니다.
    방열판 일체형이니 설치위치가 보드 뒷면이 아니고 보드 와 쿨러 사이에 들어가야되죠.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그것도 괸찮은 방법인듯하네요.
    처음 생각할땐 두꺼운 구리판에 냉각핀과 불필요한부분 전체를 깍아내는 방법였거든요.ㅎㅎㅎ;;;;;;;; 이러면 무리수 죠..ㅇㅇ;;

    시제품인 방열판을 보드 크기만큼 사서 필요한부분 이외의 부분을 깍아내거나 구멍을 내면 되겠네요.
    이걸 하나로 하면 보드 휨 방지용으로도 가능하겠죠.
    윅스님과 상담좀 해봐야겠네요.ㅋ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6.20 18:36

    이 기회에 7970에서 다른 그래픽카드로 갈아타시는 것은 어떠세요? 소음도 소음이지만 음... 뭔가 제작한다는 것이 원가는 얼마안들어갑니다. 다 공임이고 수치오류를 보정하기 위한 몇개의 샘플제작에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수냉블록이나 방열판제작에 10~20만원정도의 금액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면 단연 그래픽카드의 업그레이드가 좋을 것 같습니다. GTX680 혹은 GTX770두 괜찮지 않나요?

    저두 라데온에 대한 좋은 감점은 어쩔 수 없어 9550부터 X700, 1900GT, 2900XT까지 꾸준하게 써왔지만 어쩔 수 없는 호환성은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이쁜 여자가 더 까탈스럽다고 생각하며 아끼며 썼었죠.ㅎ

    하지만 라데온 상위제품에서 사용된 디지털전원부, 지포스에 비하면 작은 SMD타입의 부품도배로 이루어진 호화로운 기판... 좋은 부품으로 도배는 하였지만 이런 문제로 시작되는 다분한 고주파문제...

    지금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상위급제품에서 지포스보다는 라데온계열이 고주파가 많은 것은 사실이었습니다.ㅠ- 아직도 라데온을 더 좋아하는데 지금은 지포스도 같이 좋아하구 있습니다.

    그나저나 속썩인 물건이 다시 속안썩이리라는 법도 없고 계속 가지고 사용하시기엔 불편한 점이 또 생길 수 있어 다른 제품으로 추천드려요.ㅠ- 여기에 블럭이나 방열판제작까지 하셔서 또 문제가 커지면... 손해막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컴퓨터업에 종사한 것이 7~8년 되었는데 서비스센터에서는 다 잘된다고 해서 가지고 온 부품들 다시 안되는 것도 많았고 그렇게 몇번갔다오면 더 손해라서 그냥 버리고 그랬죠... 그래픽카드의 경우 칩셋이 BGA타입으로 붙어있는데 이런 종류의 칩셋방열판은 장력조절이 잘 되어야 합니다. 특히나 고온에 노출되어 있는 그래픽카드의 경우 장시간 일정하지 않은 장력 등에 접촉불량, 납볼의 크랙이 현저하게 증가하고 나중엔 자잘한 오류도 많이 생긱고 합니다.


    자꾸 추가해서 댓글 다네요. 그래서 냉각성능만 고려해서 사제쿨러로의 장착도 많이 하시는데 장력조절이 중요합니다. 뭐 제조사에서 장력까지 생각해서 잘 맞춰줄지는 의문이지만 너무 강한 압력으로 장력을 주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뭐든지 적당한 것이 좋아요.ㅎ


    되도록이면 기판에 직접적인 강제공냉을 시켜주는 것도 자제하도록 하고 싶지만 이런 부분은 잘 신경을 안쓰시더라구요. 납의 부식이 더 가중되는 경향이 있어서요. 그리고 플럭스의 제거가 잘 되어야 하는데 가끔 보면 그래픽카드, 메인보드의 플럭스제거도 제대로 되지 않은 제품들도 보이더라구요. 뭐 무세척용 플럭스를 이용한다면 이 부분은 크게 상관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플럭스가 있어서 부식같은 것이 더 방지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잔사가 남는 플럭스의 경우 제거가 안되면 나중에 플럭스도 변성이와서 부식, 접촉불량을 더 유발하는 경우도 있어서 플럭스제거가 왠만한 경우엔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 CPU, VPU계열의 몇개의 적층기판의 경우 약하기도 하지만 원래는 에폭시계열의 수지를 칩셋사이에 넣어서 밀봉을 시켜주면 좋지만 이런 식의 방식은 취하지 않더라구요. 후에 수리나 가공을 쉽게하기위한 것 같아요. 사출기 제어용기판에는 다 에폭시로 덮어두어 나중에 수리도 어렵지만 일단 사용된 부붐도 모르도록 해두었어요.ㄷㄷ 보통 메모리모듈과 같은 세라믹타입이 아닌 칩셋, PCB, 납 등이 습기와 공기에 좀 약한편입니다.


    ㅎ지금까지 그냥 장독님 생각해보실 수 있도록 제가 일하면서 주섬주섬 습득한 지식이에요. 이것두 지식인지...ㄷㄷ, 장독님의 결정에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웍스님도 780버스 타셨으니 780블럭은 조만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장독™ 2013.06.20 18:56
    사실 그것도 고민중에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중고정리를 잘 못해요.ㅎㅎㅎ;;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6.20 18:59

    저도 안고가는 타입이라 제때 못팔구 전부 방안에서 뒹굴어요.ㅠ- 전부 상자속에 넣어서 잘 보관은 하지만 한번 제 손에 들어온 물건 팔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귀찮으시면... 음~ 장터같은데 제가 올려드릴까요? 당연 전화번호는 장독님 번호로...- _-a 제가 꿀꺽할 수 있으니까요.~ 쿨엔장터나 다나와장터, 중고나라 등에 올리면 괜찮지만 쿨엔장터가 가장 좋을 듯 합니다.^^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6.20 19:03

    음... 여담이지만 제가 2900XT 쓸 당시 아틱에서 나온 사제쿨러 2개에 써멀라이트 쿨러까지 2개, 쿨러에만 24~25만원 가량을 쏟아부었는데 결국엔 사제쿨러가 절전모드 상황에서 그래픽카드의 전원은 들어와있고 쿨러는 안돌고... 열은 펄펄나고 해서... 그냥 신경안쓰고 쓰다가 1개는 고장! 1개는 그냥 쓰다가 안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또 강제적으로 팬속도 조절하고 썼던지라 더 그렇게 된 것은 아닌가 생각되요. 이 때만해두 아틱에서 기본팬속을 생각해서 쿨러제작을 해주지 않았습니다.ㅠ-


    2900XT는 지금 2개 다~ 있어요. 쿨러도 다 가지구 있구요. 써멀라이트 쿨러의 경우도 2900XT가 코어모양이 마름모라서 아무곳에도 쓰지 못하네요. 암튼 쿨러값두 무지 아깝고... 당시 블로워팬 소음을 못이겨서 저두 수냉까지는 못하고 공냉으로 생각했는데 정말 잘못한 선택이었습니다.

  • profile
    마이웍스 2013.06.20 21:44
    방열판은 기성품 구입하셔서 개조하시는게 훨씬 싸게 먹힐 겁니다.
    아니시면 이참에 n당으로 귀화하시는건 어떨까요? 780버스정도로요.;;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6.20 21:51
    네네~, 저두 장독님이 괜찮으시다면 780버스로~... 770을 맘에 두긴 했지만 비교해보니까 발열두 780이 적은 것 같기두 해요. 770은 680사골이라 그런가...ㅎ
  • ?
    장독™ 2013.06.20 22:40
    780이 7970 라인인가요?
    솔직히 7970 나올때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지르긴했는데
    부담이 많네요.ㅎㅎㅎ;;;
    쿨엔에선 770 리뷰가 올라왔던데 이것도 부담이..ㄷㄷ
    일단 라인을 바꾸려면 7970을 처분해야되는데 중고가가 또 얼마나 할지...
    바나나님께 말했지만 중고처리능력이 딸려서리..ㅎㅎ;;

    방열판 기성품은 찾았는데 방열판이 필요없거나 방해가 되는부분을 뚫어야하는게 가장 큰 숙제로 보이네요.
    방열판이 필요한 부위는 윅스님꼐 맡기면 될거 같구요.
    높이 10~12mm 인 방열판을 찾았는데 이걸 레이저로 절삭이 될까요??
    내일 한번 알아보겠지만 전문가가 곁에 계시니 여쭤봅니다.ㅎ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6.21 01:01
    780은 타이탄에 근접할 정도의 수준인데요.ㅎ
  • ?
    장독™ 2013.06.20 22:53
    윅스님이 보기에도 ati보다 엔디비아제품이 수냉블럭이나 쿨러가 더 잘 나오는것으로 보시나요?
    예전부터 쿨러나 블럭을 보면 그렇게 보이네요.
    고급 그래픽카드를 쓰는 이유가 사진과 게임인데... 게임이야 상관없는데 사진은 엔디비아에선 또 어떨지 궁금하네요.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6.21 01:01
    사진도 음... 셋팅하기 나름일 것 같습니다. 모니터의 AD보드에 의해서도 일단 스케일러칩셋이 색감이나 이런 것 조절을 하기 때문에요. 애플의 모니터들은 보면 엄청 고가인데도 나름의 생각에서인지 바이패스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바이패스의 장점으로는 그래픽카드에서 보내주는 신호를 그대로 표현하기에 그래픽카드에서 지원하는 기능을 모니터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ㅎ

    그렇듯 음... 엔비디아 지포스들이 좀 더 밝은 색상으로 기본셋팅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녹색부분에서요. 채도가 높다구 해야되나요?

    반면 라데온은 채도가 낮게 셋팅되어 있는 것 같구요. 일단 어느정도 다~, 감마값 설정하시면 비슷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니터도 그렇고 각자의 제품마다 고유의 셋팅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점들이 나타나는 것 같구요. 어디서는 명암의 처리가 더 좋은 제품들도 있기에 그래픽카드의 양대산맥인 라데온, 지포스 등을 장단점으로 구별하는 것은 좀 안좋은 것 같더라구요.ㅠ-

    이 문제때문에 엄청나게 말이 많았구 앞으로도 많을 것 같습니다. 저두 왠만하면 조립해줄 때, 라데온 보다는 지포스 권하구요. 아무래도 속을 덜 썩힙니다. CPU도 AMD도 좋아하지만 예전 애슬론시절부터 열도 많았구 자잘한 문제도 많이 있었기에... 꼭! 고장나면 좀 찝찝하게 안되는 경우가 많았어요.ㅠ- 암드... 좋아는 하지만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것, 그 또한 암드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땜에요.
  • ?
    장독™ 2013.06.21 01:29
    색감을 카메라로 보면 ati=니콘,엔디비아=캐논 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7970을 중고로 팔게되면 아마 친동생한테 맡길듯 합니다.
    머 그래도 안팔리면 방법을 찾아야겠지만요.^^;;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6.21 01:47
    ㅠ-중고값이라도 잘 받으셔야 하는데... 라데온도 좋지만 물건은 언제나 첫만남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하이엔드급들 보면 바로 처리도 안해주고 나중엔 AS도 더뎌지는 것 같아서 하이엔드들 구입이 겁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저는 지포스460, 아니면 그래픽카드도 없이 사용하는 환경이라 말씀드릴 자격이 없는 것은 아닐까~ 내심 속으로 생각도 듭니다.- _-a 한분을 또... 지름구덩이로 밀어넣는 것은 아닌지두요.ㅎ 저두 지름구덩이에 빠지구 싶지만 구덩이가 절 거부하네요.ㅠ- 돈 안들었다구요.
  • ?
    하얀바나나님 축하드립니다.^^ 2013.06.21 01:47
    보너스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 하얀바나나님은 1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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