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체형수냉킷이 CPU쿨링의 대세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공냉식쿨러의 설치의 간편함과 수냉식의 열효율을 잘 조합해 놓아서 요즘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고 CPU 열도 무난하게 잡아 주고 있는데요 저 또한 커세어 H50, H70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안텍코리아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체형수냉쿨러 Antec620 제품 개봉기를 올려 드릴려고 합니다.
제품 도착한지는 한참 되었는데요 제 컴퓨터가 메롱상태로 있어서 사진편집을 못하고 있다가 오늘 정상화 되어서 개봉기만 먼저 올려 드리고 테스트사용기는 다시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는 비닐밀봉으로 되어서 도착했습니다. intel, AMD 모든 소켓 호환가능한 구조 입니다.
박스를 개봉해 봅니다.
일체형수냉킷은 재생골판지에 담겨지는게 대세인가 봅니다. 안텍620도 누런색 재생골판지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왠지 외국스톼일~ 느낌이 납니다. 아~안텍620은 외국제품이지요.^^
설치안내서는 한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면에는 인텔용, 뒷면에는 AMD용으로 인쇄되어 있고 아쉬운점은 한국어는 없네요.
그래도 그림으로 쉽게 표현되어 있어서 장착상에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AMD쪽 설명서 모습입니다.
인텔,AMD 모든소켓 호환 가능이기 때문에 걸쇠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고정용볼트가 큼지막해서 탈부착시 쉽게 조립이 가능해 보이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라디에타에 장착할 수 있는 120팬이 한개 동봉되어 있습니다. 팬 성능은 테스트사용기때 다시 언급해 보겠습니다.
안텍620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일체형수냉킷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튜브는 딱딱한 하드타입이 아닌 고무느낌의 부드러운 연질 타입입니다.
펌프가 내장되어 있는 자켓부 바닥은 구리베이스이며 가운데에는 써멀구리스가 도포되어 있습니다.
자세하게 찍어 봤습니다.
자켓부 상단부에는 안텍로고와 제품명이 실크인쇄되어 있습니다. 심플한 모습입니다.
안텍620의 성능은 테스트사용기에서 다시 언급해 드릴 예정입니다. 조만간 이녀석을 구입한 이유와 함께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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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개가 아닌군요. 2개의 안텍62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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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있네요. 쿨러마스터 Seidon 120XL 3개 입니다.
총 5개의 일체형수냉킷 입니다.
왜? 저는 이렇게 많은 쿨러가 필요한걸까요?
이유는 다음 포스팅때 밝혀집니다.
개봉박두.....^^
총7개
CPU 7개
아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