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영접하고 왔습니다!!!!

으흐흐흐흐 이 참에 자랑좀 하겠습니다. 

오늘 웍스교 포교로 구미에 볼일이 있으시다 하셔서

우리의 신 마이웍스님께서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오픈카 몰고 달려가서 신을 영접하고 왔습니다.

바쁜 일정 때문에 그리고 장기간 운전 때문에 피곤하실거 같아서

아쉽지만 약간의 담소만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그래도 MOD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하면서

역시 괜히 신이 아님을 느끼고 왔네요.

버네너님 부럽죠? 부럽죠?